교량의 신축이음장치 보수와 시공
도로에서 교량을 차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씩 덜컹 거리며 느낄때가 있습니다. 반듯한 도로처럼 보이지만 두줄로 그어놓은 부분을 보면 왜 저 부분만 다르게 만들어놨지 하고 궁금할수 있는데요. 그 덜컹 거리는부분이 교량의 Joint 바로 신축이음 장치입니다. 교량은 하나의 구조물이에요 하지만 그 형태가 외부 환경적인 온도의 변화, 특히나 국내는 4계절이 있어서 덥다 추웠다 또 추웠다 더워졌다 하면서 온도가 변화하고 그에 따라서 구조물이 크기가 수축했다 늘어가고 때로는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. 물론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할정도로 굉장히 작지만 그 움직임으로 인하여 접촉부에서는 파손이 일어날수 있고 교량 붕괴로 이어질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위입니다. 이번 포스팅은 신축이음 장치가 어떤건지 그리고 시공시 무엇을 주의해야..
건설정보 & 지식
2020. 3. 31. 17:00